인쇄 기사스크랩 [제1056호]2018-12-07 09:24

두바이관광청, 로맨틱 허니문 팸투어 실시
두바이관광청은 지난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개 주요 여행사 담당자를 초청해 허니문 팸투어를 실시했다.


6개 주요 여행사 담당자 초청, 액티비티 등 체험
 
 
두바이관광청은 지난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개 주요 여행사 담당자를 초청해 허니문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팸투어는 현재 신혼여행객을 타깃으로 두바이를 1박 이상 포함한 스탑오버 여행상품 및 두바이 단독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관광지 및 액티비티를 경험한 후 업그레이드된 허니문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버즈 칼리파(Burj Khalifa)’를 비롯해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볼 수 있는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페피들의 핫플레이스 ‘시티워크(City Walk)’, 쇼핑, 음식, 휴식, 레저 모두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여행지 ‘라 메르(La Mer)’ 등을 방문했다.

또한, 신혼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인 ‘마디낫 주메이라(Madinat Jumeirah)’와 ‘주메이라 자빌 사라이(Jumeirah Zabeel Saray)’에서 숙박을 하며 두바이의 멋진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수상비행기 ‘씨윙즈(Seawings)’와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쇼 ‘라 펄(La Perle)’, 그리고 로맨틱하면서도 황홀한 광경을 선사하는 두바이 분수쇼(Dubai Fountain Show) 등을 경험했다.

송주연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는 “두바이관광청은 보다 더 많은 신혼여행객들이 인기 허니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바이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지, 액티비티, 호텔 등에 대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들이 다채롭고 풍부한 두바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판매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