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4호]2007-08-24 10:00

“동영상으로 현장감 있는 서호주를 만난다!”
“동영상으로 현장감 있는 서호주를 만난다!” 서호주관광청, 호주 최초 온라인 TV 사이트 선봬 서호주정부관광청(대표 손병언) 한국사무소는 서호주의 관광지와 행사 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웹사이트 (westernaustralia.tv)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사이트는 호주 내 연방 및 주정부 관광청 중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서호주의 앞서 가는 온라인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WATV는 서호주정부관광청이 제작한 다양한 관광 동영상은 물론 유명한 여행 관련 TV ‘론리 플래닛’, BBC 방송과 디스커버리 채널 등에서 소개된 관광지 화면, 서호주를 여행하는 유명 인사들과의 현지 인터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손병언 대표는 “이번 WATV를 통해 지난 해 서호주 퍼스에서 개최되었던 조니워커 클래식 골프 경기에서 선전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의 경기 장면, 레드불(Red Bull) 에어 레이스 경기에서 펼쳐진 멋진 곡예 비행 등을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며 “최근 UCC가 마케팅을 위한 큰 화두로 자리 한 만큼 사이트를 최대한 홍보하고 서호주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호주관광청은 한국어를 비롯해서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는 서호주 관광 사이트(westernaustralia.com)와 관광 업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tourism.wa.gov.au)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6351-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