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투어몰, 동경에서 북해도까지 6일 상품 "북쪽의 바닷길, 북해도로 떠나자" 세중투어몰은 동경에서 북해도까지 주요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6일 상품을 출시했다. 동경에서 출발해 삿포로, 노보리베츠, 하코다테 등을 둘러보는 이번 상품은 온천호텔에서 숙박하게 되며 일본의 3대 절경인 마스시마에서 유람선에 탑승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오는 21일과 26일, 28일 및 다음 달 매주 화요일에 출발 가능하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고 최소 출발 인원은 15명이다.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북해도는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전 지역의 70퍼센트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을 만큼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삿포로는 북해도 최고의 중심도시이자 이국적인 매력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밖에도 북해도 내에서도 온천지역으로 이름난 노보리베츠와 세계적인 무역항인 하코다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북해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산물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이며 게 요리를 포함,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백29만원으로 전 일정 식사와 호텔 숙박(2인1실 기준)과 함께 여행자 보험이 포함되어 있다. 가이드 팁은 별도이다. 문의 168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