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8호]2018-10-12 08:22

에어서울, 야마구치여행 부담 없이 즐길 기회 제공

지난 8일부터 선착순 한정 ‘영원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지난 8일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만 내면 일본 야마구치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Forever(영원특가)’는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에는 인천~우베(야마구치) 노선에서 ‘항공운임 0원’ 좌석 약 3,000매가 오픈됐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 왕복 총액 5만4,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하며,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고 탑승기간은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야마구치 우베는 일본 지방 소도시로,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800년 역사의 유서 깊은 온천이 많은 힐링 여행지다. 또한, 일본 최대의 복어 산지이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케 ‘닷사이’ 생산지로도 유명해 식도락 여행지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