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7호]2018-10-05 08:40

에어서울, 취항 2주년 기념 전 노선 대대적 특가 이벤트

편도 총액 일본 5만원부터, 동남아 10만원부터 선착순 판매
 
 
오는 7일, 취항 2주년을 맞는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지난 4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2주년 기념 특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낭, 홍콩,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판매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 ▲ 도쿄(나리타) 6만4,800원 부터 ▲ 오사카 5만6,400원 부터 ▲ 오키나와 6만4,800원 부터 ▲ 후쿠오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구마모토, 도야마 6만1,400원 부터 ▲ 나가사키 5만1,400원 부터 ▲ 홍콩 10만3,100원 부터 ▲ 괌 10만3,700원 부터 ▲ 다낭 12만1,500원 부터 ▲ 코타키나발루 12만3,700원 부터이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