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6호]2018-09-21 08:24

부산관광공사, 중국 현지서 MICE 유치 활동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MICE 전시회 ‘2018 IBTM China’에 부산 MICE 업체 2곳과 함께 참가해 중국과 행사에 참가한 동남아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부산 업체 2곳과 공동 참가, 별도 설명회도 개최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지난 12∼13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MICE 전시회 ‘2018 IBTM China’에 부산 MICE 업체 2곳과 함께 참가했다.

해당 전시회 동안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MICE 홍보관을 설치해 부산의 업체들과 중국 및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을 상대로 B2B 상담, 부산 MICE 홍보를 펼치는 한편, 지난 13일에는 현지 바이어 6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IBTM China는 400개 기관, 5,000여 명이 참가한 중국 최대 규모의 MICE 전시회 중 하나”라며 “올해는 향후 중국시장의 변화에 대비해 홍보관 규모를 확대하고, 바이어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