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5호]2018-09-14 08:28

티웨이항공, 임직원 함께 뛰며, 안전과 화합 다졌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사내 마라톤 동호회원 100여명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광장에서 열린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사내 마라톤 동호회원 100여명 전우마라톤대회 참가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9월, 티웨이항공의 임직원들이 함께 달리며, ‘안전 운항’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졌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광장에서 열린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 마라톤 동호회인 ’티웨이러너스(t’way runners)’의 회원 등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였다.

지난 2014년 이후 5년 연속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 중인 티웨이항공은 마라톤이라는 대중적인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5월 인천국제공항이 주최한 마라톤 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수상한 ‘티웨이러너스’는 시상금 전액을 당시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직군의 임직원들이 스포츠 정신으로 함께 모인 뜻 깊은 자리였다”며, “스포츠 정신을 통한 건전한 문화를 통해 ’안전 운항’이라는 목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