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5호]2018-09-14 08:13

티웨이항공, 명절 휴유증 극복할 수 있는 추석 전후 특가 이벤트 마련

 
 
추석 연휴 피해 여유로운 여행 7만원 상당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 기회 제공
 
 
티웨이항공이 9월 추석 연휴를 피해 조금 더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며, 탑승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10월 31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4만 6,000원 부터, ▲오키나와·도쿄(나리타)·오사카 5만 6,000원 부터, ▲구마모토·사가·오이타 6만 1,000원 부터, ▲마카오 7만 5,100원 부터, ▲가오슝·타이중 7만 6,700원 부터, ▲세부 10만 100원 부터, ▲다낭 10만 4,600원 부터, ▲괌 14만 840원 부터 등이다.

이외에 별도로 대구에서 출발하는 홍콩 노선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편도 총액 운임은 ▲7만 100원부터 시작되며, 이벤트 기간 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공유한 분들 중, 총 50명을 추첨해 7만원 상당의 홍콩 오션파크 일일 입장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에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혼잡한 추석 연휴를 벗어나 조금 더 여유롭고 합리적인 운임으로 해외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며, “홍콩으로 떠날 계획이라면,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의 행운이 걸린 이번 이벤트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