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4호]2018-09-07 10:44

어퍼 오스트리아주 SNS로 홍보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와 어퍼 오스트리아주관광청은 지난 5일 종로구 소재 레스토랑에서 국내 파워 블로거 등 10여명을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어퍼 오스트리아주의 관광 명소와 와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워 블로거 초청 만찬, 관광 매력 소개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와 어퍼 오스트리아주관광청은 지난 5일 종로구 소재 레스토랑에서 국내 파워 블로거 등 10여명을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어퍼 오스트리아주의 관광 명소와 와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 같은 풍경의 호수마을로 여행자들에게 죽기 전에 꼭 한 번 들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할슈타트와 황실 로맨스가 넘치는 바트 이슐이 위치한 어퍼 오스트리아주는 아직 한국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과 다양한 축제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날 만찬에서는 어퍼 오스트리아주의 관광 명소 소개와 오스트리아 와인과 음식이 곁들여진 디너를 통해 오스트리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만찬에는 어퍼 오스트리아주 관광 명소 소개와 함께 알아 두면 좋은 정보, 음식문화, 꼭 해봐야 할 9가지 체험 등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는 한국 해외여행 트렌드가 개별여행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파워 블로거를 통한 다양한 오스트리아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