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4호]2018-09-07 09:54

“9월 K-Style Hub로 문화 나들이 오세요”


 
관광공사,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이하 K-Style Hub/케이스타일허브)에서 여행·문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기록적 폭염으로 잠시 중단했던 K-Style Hub 대표 정기 문화공연 ‘점심의 휴식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 오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K-Style Hub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5층 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 콘텐츠, 디자인 상품, 식품, 한식 등 ‘2018년 우수문화상품’ 선정 작이 전시된다. 오는 29일부터는 ’관광두레 리더스 체험전‘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부 정책 사업이다. 현재 숙박, 여행 알선, 체험, 레저,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의 160여개 주민업체를 육성 지원 중이다. 이번 체험전에는 강소 주민사업체(’관광두레 리더스‘)로 선별된 5곳이 참가하여 직접 생산한 기념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위해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29일, 30일 양일간 K-Style Hub 앞 광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참가하여 운영하는 ’관광두레 리더스 체험전‘ 개막 행사가 개최된다.

9월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K-Style Hub 인스타그램(kstylehub) 및 페이스북(K-Style Hub),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