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지난 29일부터 2차 동계 스케줄을 오픈했다.

지난 7월 1차 동계스케줄 오픈을 통해 국내선 및 국제선 23개 노선을 오픈한데 이어 이번이 2차 오픈으로 ▲청주-오사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2개 노선에 대해 탑승기간이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2차 동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특가 이벤트인 ‘EASTAR WARS’를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청주-오사카 5만5,9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만9,9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동계와 하계 스케줄 오픈 시 진행되는 최대 특가 이벤트 ‘EASTAR WARS’와 더불어, 매월 1일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 이벤트,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진행되는 출발 임박 특가 ‘이스타이밍’ 등 실용적인 가격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다양한 고정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