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2호]2007-08-10 17:37

롯데관광 추석 연휴 맞이 추천 상품
폭 넓은 상품 통한 다양한 맞춤 여행 제시

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는 여름휴가를 제외하고 직장인들이 누릴 수 있는 최장의 여유시간이다.

특히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9일이나 되는 휴일이 가능한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은 편.

이에 롯데관광(대표 유동수)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별 상품을 출시하고 보다 실속 있고 알찬 황금연휴를 선사한다.
문의 1577-3000.

▲‘러시아 일주 6일’
러시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수도 모스크바를 여행하며 러시아의 화려한 문화와 예술에 흠뻑 취해 볼 수 있는 기회.

러시아 교회 건축의 백미로 알려진 화려하고 웅장한 성 바실리 사원, 크레믈린 궁,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에르미타쥬 박물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 준특급호텔에서 숙박하며 9월 22일 출발예정. 가격은 2백99만원으로 가이드, 기사 팁, 비자 비용은 불포함이다.

▲‘호주완전일주 7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시드니와 호주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골드코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고급 크루즈를 즐기고,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 최대 해양공원인 씨월드 등을 관광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문화관광부 인증 우수상품으로 대한항공을 이용, 전일정 특급호텔에서 숙박한다.
9월 23일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2백2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