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세일링 카타마란’ 에프아이티클럽이 새로운 모리셔스 허니문상품을 개발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신규 ‘매직 카타마란’ 상품은 11월 가을 허니문 시즌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월요일 출발 6박 8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일정의 4박은 지상 리조트에서 2박은 고급요트인 ‘카타마란’에서 숙박한다. 기존에 판매한 카타마란 상품은 일일 세일링 투어에 그쳤으나 신상품 매직 카타마란 상품은 침실과 거실, 미니주방 등을 갖춘 선상에서 탑승자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며 낚시, 스노클링 등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이틀 밤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모두 식사와 무제한 주류 및 음료가 포함돼 있어 매일 저녁 선상위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매직 카타마란은 최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4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어 허니문뿐만 아니라 가족 또는 단체여행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지선 에프아이티클럽 차장은 “상품의 특성상 당장 예약이 몰리지는 않겠지만 고품격을 지향하는 계층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아이티클럽은 빠른 입국, 세국 수속 서비스 등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문의 02)777-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