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0호]2018-08-10 08:49

티웨이항공, 창립 8주년 특가 이벤트 실시


 
오는 13일까지, 8개 국제선 대상 특가 판매
 
 
티웨이항공이 오는 16일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자축의 의미를 담아 합리적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에서 출발하는 8개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여행 가기 좋은 오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6만 2,000원 부터, ▲오사카·오이타 6만 7,000원 부터, ▲도쿄(나리타) 6만 8,800원 부터, ▲홍콩 7만 2,200원 부터, ▲오키나와 7만 8,800원 부터, ▲하바롭스크 8만 7,990원 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0년 8월 설립 이후 인천은 물론, 대구와 부산, 제주 등 다양한 출발지 확대를 통해 해외여행의 확고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번들 서비스’와 단체 항공권 예매 시스템 개편,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운영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창립 8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등 뜻 깊은 순간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노선으로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로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