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7호]2006-09-15 16:47

[에드 브리] 샹그릴라 호텔 총괄 지배인-미니인터뷰
“샹그릴라가 선사하는 최대의 기쁨”

세계 제일의 산호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유명 레스토랑 및 쇼핑센터가 근접한 케언즈의 해변가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은 호텔의 명성만큼 남다른 홍보가 필요 없는 최대의 숙박명소로 자리한지 오래다.

워크숍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여행사의 실무진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성격을 즐기고 있다는 에드 브리 샹그릴라 호텔 총괄 지배인은 프레젠테이션으로 제작된 호텔의 모습과 주변 관광지를 설명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에드 총 지배인은 “발로 금세 닿을 수 있는 컨벤션 센터와 공항과 호텔 간의 이동시간이 차로 약 10분밖에 소요 되지 않는 등 모든 관광요소가 근접한 케언즈 최고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자사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또한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의 시설 및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총 2백 55개의 객실 룸은 그간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수준의 고급스런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요사이 비즈니스 여행객과 인센티브 그룹을 위한 마켓 형성에 집중하고 있는 샹그릴라는 효율적인 컨벤션센터와 새로운 레스토랑 등 자사만의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케언즈를 찾는 한국관광객들의 발길을 묶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