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2호]2007-08-10 16:53

관광공사, 경남 함양 및 전북 남원으로 떠날 여행단 선발
우리나라 구석구석 함께 떠나요! 한국관광공사(사장대행 강광호)는 오는 25일과 26일 1박 2일간 경남 함양과 전북 남원 등으로 떠날 2백명의 ‘구석구석 찾아가기’ 여행단을 모집한다. 이번 8차 여행단은 자연관광을 주제로, 첫째 날에는 산림욕과 백련을 즐길 수 있는 상림공원을 방문하고 물레방아 떡 만들기 체험, 지리산 답사 등을 즐길 예정. 이튿날에는 춘향이의 고장 남원의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여류소설가 최명희의 삶을 조명해 볼 수 있는 혼불 문학관을 방문하는 일정이 마련돼 있다. 여행 참가 방법은 1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사이트(www.visitkorea.or.kr) ‘나의 여행기’ 코너에 여행기를 게재하는 것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부터 ‘구석구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공사는 올해에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볼만한 우리나라 구석구석으로 여행단을 직접 보내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문의 02)729-9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