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4호]2018-06-22 10:30

올 여름 휴가는 반얀트리 마카오에서 도심 속 최고급 호텔에서 ‘호캉스’ 를 보내자

 
반얀트리 마카오가 여름 휴가를 위해 마카오 도심 속 최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패키지들을 출시했다. 반얀트리 마카오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족·커플·휴양·미식 등 여행 목적별로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먼저 ‘칠 아웃 앳 카바나 패키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파도 풀장인 그랜드 리조트 데크에서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싶은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을 위한 ‘바캉스 맞춤형’ 패키지다. 야외 수영장에 쿠션과 소파가 완비된 라운지, 개인 샤워실, TV 등을 비롯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얀트리 마카오의 4인용 ‘풀 사이드 카바나’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 패키지에는 ▲그랜드 리조트 데크 입장권 ▲G. H. Mumm 샴페인 1병 ▲1,00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13만5,000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 등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1,80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24만원)부터다.

로맨틱한 여름 휴가를 오붓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 여행객들을 위해서는 다양한 로맨틱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반얀트리 스파에서 90분간 커플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일 조식(2인) ▲반얀 라운지에서의 애프터눈 티 ▲고객의 안락한 잠자리를 위한 로맨틱 룸 턴다운 서비스 ▲50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7만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고메 디너와 축하 케이크, 와인 1병 등으로 둘만의 기념일을 오붓하게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일 패키지’도 선보였다. 두 패키지 모두 오는 12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반얀트리 마카오는 여름 휴가 동안 완벽한 휴양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스파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최고급의 스파 트리트먼트로 피부를 여름날의 햇살처럼 윤택하게 가꿔주는 150분의 ‘트로피컬 래디언스’는 특가로 3,22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44만원)에 선보인다. 스파 트리트먼트와 풀 데크의 카바나에서 식사를 함께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서는 ‘여름 특별 스파 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가격은 1,322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18만원)부터다. 두 프로모션은 모두 오는 8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반얀트리 마카오는 먹방과 미식을 위해 호텔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만족시킬 미식 특선도 선보인다.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은 여럿이서 함께 즐기기 좋은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샤프론 서머 푸드 앤 펀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2인 기준 988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13만2,000원)다.
한편 여름 패키지들에 대한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마카오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