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4호]2018-04-06 08:14

이스타항공, 여름 휴가 7~8월 출발 얼리버드 항공권 판매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18개 노선 특가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 시즌인 7~8월 출발 얼리버드 항공권을 오는 7일까지 오픈한다.

7~8월 이벤트 진행 노선은 국내선 4개 노선 및 국제선 일본 8개 노선, 동남아 8개 노선, 중국 2개 노선으로 총 22개 노선 이며, 편도 총액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7,900원 △일본노선 6만8,900원 △동남아노선 10만6,900원 △중국노선 9만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운항 재개하는 인천-제남 노선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노선 선택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는 탑승기간을 두 배로 늘리고, 전월 얼리버드 이벤트와 중복되는 탑승기간을 제공한다. 따라서 3월에 진행된 6,7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쳤더라도 4월 얼리버드 이벤트에 7월 출발 항공권의 기회가 다시 한 번 주어진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고정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항공권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미리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 항공권이 대상이어서 고객들의 많은 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