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3호]2018-03-30 09:35

티웨이항공, 특가에 기내식 할인까지 더한 이벤트


 
오는 4월 6일 까지 봄여행 국제선 대상, 할인 쿠폰도 제공
 
 
제법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 티웨이항공이 특가에 기내식, 항공권 쿠폰 할인까지 더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6일 부터 오는 4월 6일 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오는 4월 1일 부터 30일 까지로, 봄 나들이를 떠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자 꽃이 만발하는 기간이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오사카·후쿠오카 4만 8,500원 부터, ▲사가 5만 8,500원 부터, ▲구마모토 6만 3,500원 부터, ▲마카오 7만 4,100원 부터, ▲홍콩 8만 6,100원 부터, ▲세부 9만 6,100원 부터, ▲호찌민 11만 1,100원 부터, ▲괌 13만 5,960원부터 등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적용되는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에게는 풍성한 쿠폰 할인 혜택을 더했다. 이벤트 첫날인 지난 26일부터 선착순으로 항공권 3만원 운임 할인 쿠폰과 추가 위탁 수하물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25가지 다양한 메뉴와 구성으로 유명한 티웨이항공의 사전 주문 기내식의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3가지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보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스한 봄 기운이 가득한 4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을 미리 준비해보시길 바란다”며 “항공권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