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3호]2018-03-30 08:32

이스타항공-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협약 체결
지난 22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연순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이스타항공의 ‘착한일터’, ‘착한권리’ 가입을 축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착한일터’ 및 ‘착한권리’ 가입으로 이웃 사랑 실천
 
 
이스타항공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및 ‘착한권리’ 가입을 통한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기부 협약식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직장인 월급 정기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의 2018년 첫 회원으로 가입해 현판을 전달받았다.

또한 지난해 말 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자발적인 재능 기부 형식으로 제작한 2018년 이스타항공 승무원 달력 ‘4 SEASONS OF EASTAR JET’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달력 수익금은 전액 지적재산권 수익금, 권리를 기부하는 ‘착한권리’에 기부하여 1호 기업회원 가입자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김연순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가입 및 달력수익금 전달에 대한 기부 가입서에 서명하고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 참여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의 월급 정기 기부 성금과 달력판매 수익금은 빈곤·질병·소외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는 “전사적으로 임직원이 힘을 합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체계적인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착한일터와 착한권리 가입을 시작으로 이스타항공을 ‘착한 기업’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