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7호]2018-02-02 08:02

이스타항공, 미소국가대표와 친절 캠페인 참여
지난 달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이스타항공 승무원들과 미소국가대표 대학생들이 상장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기장 및 승무원 친절 문화 확산에 앞장 서다
 
 
이스타항공이 (재)한국방문위원회 소속 대학생 미소국가대표와 함께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친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달 25일 오후 한국방문위원회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7기 스마일리지팀이 이스타항공 서울 본사를 방문하여 대고객 서비스 일선에 있는 이스타항공 운항승무원 및 객실승무원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타항공 허옥만 기장, 박진표 부기장, 김은지, 장은영, 송은경, 안지민 객실승무원이 참석하여 미소 실천 방안과 한국의 매력 등에 대해 인터뷰하고,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와 외국인들의 한국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절문화 확산에 앞장 서 나갈 것을 서약했다.

이날 이스타항공은 외국인들의 한국관광 만족도를 높여 외국인 재방문율 향상과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K스마일 상’을 수여받으며 행사를 마쳤다.

이날 이스타항공을 대표해서 상을 수상한 허옥만 기장은 “한국방문의해와 맞물려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외래방문객을 맞는 최일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따뜻한 미소와 함께 한국의 친절성을 알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문화관광 쇼핑 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해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사적으로 항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소통회의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