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10호]2017-12-08 11:15

내일투어, 자체 사옥 마련
중구 서소문에 위치한 내일투어의 사옥 전경.

지난 5일 개관식 갖고 새로운 영업환경에서 도약 다짐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중구 서소문에 자체 사옥을 마련하고 지난 5일 공식 개관식을 갖고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도약을 다짐했다.

내일투어의 새로운 사옥은 지하 1층에 지상 5층으로 전층을 사용하고 있다. 지하1층은 다목적홀1, 2, 3과 도서관, 휴게실 등으로 구성돼 있고 1층은 안내데스크와 내일스토어, 호텔돌핀스, 스위스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다. 2층은 항공팀, 일본팀, 동남아팀, 중국팀, 허니문/골프팀 등이 자리하고 있다. 3층은 유럽팀, 미주/캐나다팀, 호주/뉴질랜드팀이 4층에는 경영지원팀과 E-비즈, 마케팅팀이 자리하고 있다. 5층은 하늘공원으로 직원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내일투어는 각 층별로 여직원 휴게실을 별도로 마련하여 여직원들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하고 있다.

이 날 사옥 개관식에는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 등 여행업계를 비롯하여 항공사 관계자, 외국정부관광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진석 대표는 “내일투어가 그동안 직판여행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왔는데 자체 사옥에서 직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로 또 다른 도약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