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9호]2017-12-01 11:12

티웨이항공,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실시


 
1년에 딱 두번, 후쿠오카 편도 4만 300원부터
 
 
티웨이항공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지난 달 28일, 국제선은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25일부터10월 27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7,200원 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 300원 부터, ▲구마모토 5만 300원 부터, ▲오키나와 6만 300원 부터, ▲삿포로 7만 300원 부터, ▲타이베이 9만 300원 부터, ▲호찌민·비엔티안 9만 3,700원 부터, ▲다낭 10만 3,700원 부터, ▲사이판 10만 1,630원 부터, ▲괌 12만 1,020원 부터 등이다.

특히 이번 특가 이벤트의 경우 여행 계획 전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웹을 통해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 여행을 미리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며 “항공권 예매 시 더블팩, 트리플팩 등 번들 서비스를 함께 선택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