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9호]2017-12-01 10:36

진에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진에어가 지난 달 24일,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탄나눔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모습.


 
임직원 70명 참가 불우 이웃에 연탄 3,000장 전달
 
 
진에어(www.jinair.com)가 지난 달 24일,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사내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나르기에 열중했다.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총 3,000장과 담요를 직접 전달했다.

진에어는 “매년 진행하는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되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지난 2013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해 광명시 소하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달 9일에는 부산 지역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승무원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