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7호]2017-11-16 17:48

이스타항공, 항공기 2대 신규 도입 19대 보유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 신규 취항 및 증편 투입
 
 
이스타항공이 지난 10일 신규 항공기 2대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국내선, 국제선 증편 및 일본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 신규 취항에 따른 항공기 확충 운용으로 지난 7월 첫 신규 도입에 이은 두 번째 도입이다.

213석 규모의 B737-900 기종과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을 추가 도입하면서 19대 체제를 갖추어 운항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신규 취항 및 증편에 따른 항공기 도입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증가하는 항공 수요와 안전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신규 항공기 도입 예정으로 내년까지 20대 이상의 항공기 운영을 통해 노선 확대 및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ㅅ자니=지난 10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신규 항공기 도입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