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9호]2017-09-15 12:42

호텔스컴바인, 3년 연속 글로벌 한류 문화 행사 후원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co.kr)은 CJ E&M이 개최하는 세계 최대 종합 한류 페스티벌 ‘KCON 2017 AUSTRALIA’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KCON 2017 AUSTRALIA’에는 걸스데이, 몬스타엑스, 빅톤, 업텐션, 엑소, 우주소녀, 워너원, 펜타곤, SF9 총 9개 팀이 참가해 K-POP의 매력을 현지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뿐만 아니라 K-뷰티, K-패션, K-푸드 등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각 분야 한류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호텔스컴바인은 대한민국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KCON 2016 JAPAN’, ‘2016 MAMA’에 이어 이번 ‘KCON 2017 AUSTRALIA’ 까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3년 연속 글로벌 한류 문화 행사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호텔스컴바인 최리아 마케팅 부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 후원을 통해 한류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이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글로벌 한류 문화 콘텐츠 사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햇수로 6년째를 맞이한 ‘케이콘(KCON)’은 지난 3월 멕시코, 5월 도쿄, 6월 뉴욕, 8월 LA에 이어 9월 오세아니아의 중심지인 호주에서 한류 문화 전파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co.kr)은 CJ E&M이 개최하는 세계 최대 종합 한류 페스티벌 ‘KCON 2017 AUSTRALIA’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