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6호]2017-08-24 16:51

겨울 유럽여행은 내일투어와 함께 준비를

개별자유여행 출발 90일 전 예약 시 3% 할인

아이슬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등 여행지 추천
 
 
여행에도 한정판이 있다. 사시사철 언제나 반겨주는 여행지와 관광지도 매력적이지만, 그 때 그 곳에서만 가능한 한정판 여행은 더욱 특별한 감동을 준다. 하얀 눈이 쌓이고 얼음이 꽁꽁 어는 풍경 속에서 겨울 테마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개별자유여행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와 유럽 겨울여행을 미리 준비해 보자. 내일투어는 개별자유여행으로 유럽여행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여행 출발 90일 전인 경우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핀란드 - 사리셀카
겨울이 되면 사방이 눈으로 뒤덮이는 사리셀카는 개썰매, 스노우모바일,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다. 특히 라플란드 최북단에 위치한 리조트인 카쿠시라우타텐에서의 하룻밤 묵는 것을 추천한다. 천장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는 이글루 객실의 편안한 침대에 누워 밤하늘의 초록빛 오로라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타마을ㅣ이글루 체험 6박8일 금까기 274만원부터(유리 이글루 및 통나무 캐빈 각 1박, 도시 간 버스, 항공 이용 포함)
 
노르웨이 - 트롬소

노르웨이 트롬소는 오로라를 관측하는 연구소가 있을 만큼, 오로라를 자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바다를 끼고 있는 덕분에 난류의 영향을 받아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 속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외에도 북극 물개를 볼 수 있는 수족관, 세계 최북단에 위치한 노르웨이 양조장, 트롬소 대성당 등 볼거리가 즐비하다. ▲노르웨이 오로라 5박7일 금까기 206만원부터(오로라 투어 포함)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
오로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지역, 아이슬란드. 오는 11월부터 오로라를 볼 수 있으며 오로라 관측 예보 사이트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을지 미리 알 수 있어 편리하다. 운이 좋다면 공항에 내리자마자 수도 레이캬비크로 가는 도중에도 마주칠 것이다. 오로라뿐만 아니라 바깥 공기는 시원하게 몸은 훈훈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인 블루라군도 놓치지 말자. 피부에 좋은 천연 무기염류가 풍부한 밀키스빛 온천수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층 젊어진 나를 발견해 보자. ▲아이슬란드 오로라 5박 7일 금까기 226만원부터(블루라군&골든서클투어, 오로라투어, 레이캬비크 공항→호텔 픽업서비스 포함)
문의=내일투어 유럽팀 02)6262-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