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4호]2017-08-03 13:07

당 딘 비엣- 빈펄리조트 세일즈&마케팅 담당 이사
 
 
 
“베트남 여행 빈펄에서 즐기세요”

 최고의 숙박시설과 액티비티 완비

한국관광객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
 
“최근 들어 한국관광객들의 베트남 방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세계적인 리조트인 저희 빈펄리조트가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 딘 비엣 빈펄리조트 세일즈&마케팅 담당 이사는 “빈펄리조트는 베트남 저녁에 걸쳐 17개 리조트와 이에 부속된 골프장, 워터파크 등을 갖추고 영업을 하고 있다”며 “전세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럭셔리 리조트를 자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빈펄리조트는 베트남의 빈그룹이 운영하는 최고급 리조트로 베트남을 대표하고 있다. 특히 빈그룹은 백화점, 교육사업, 부동산, 국제의료, 농업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 굴지의 기업으로 오는 11월에는 푸꾸옥 빈펄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관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푸꾸옥리조트에 카지노가 개관하는데 이에 맞춰 리조트 외에도 특급호텔 객실이 크게 늘어나는 등 푸꾸옥에서의 빈펄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당 딘 비엣 이사는 푸꾸옥빈펄리조트는 워터파크와 함께 사파리까지 갖추고 있어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휴양과 관광의 매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한국 여행업계는 지난 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베트남항공의 푸꾸옥 전세기 취항으로 빈펄리조트를 경험했고 아시아나항공도 전세기 운항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낭, 나트랑 등 빈펄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는 관광명소에 한국에서의 직항 노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당 딘 비엣 이사는 늘어나고 있는 한국관광객들의 투숙에 대비해 리조트 내에 한국인 직원 배치 및 전 일정 뷔페 식사 포함 등 한국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다낭 빈펄리조트의 경우 한국관광객의 이용률이 70%에 달해 한국관광시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힌 당 딘 비엣 이사는 나머지 리조트에서도 한국관광객의 증가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당 딘 비엣 이사는 “푸꾸옥의 경우 베트남정부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한국의 제주도나 인도네시아의 발리처럼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로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어 리조트와 워터파크, 사파리 등을 갖추고 오는 11월 외국인 전용 카지노까지 개관을 하는 빈펄리조트 입장에서는 푸꾸옥을 대표하는 복합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빈그룹의 장래 청사진을 소개하기도 했다.

베트남을 찾는 한국관광객이 날로 늘어나고 여행업계의 예약 및 상담 문의 빈도 등이 발표되는 인기 해외여행지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베트남의 관광지가 늘어나면서 빈펄리조트에 대한 한국여행시장에서의 관심도는 날로 높아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 딘 비엣 이사의 한국관광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이에 걸 맞는 맞춤 서비스를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통해 빈펄리조트가 베트남관광을 대표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