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은 지난 9일, 성북구 정릉동에 소재한 한스갤러리에서 상반기 우수대리점 시상식을 위한 ‘아메리칸항공의 밤‘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특별히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아메리칸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과 김석규 아메리칸항공사 여객 한국총대리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미디어 및 주요관계자들을 포함한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올 상반기 동안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동양트래블, 노랑풍선, 클럽로뎀, 온라인투어, 하나투어, 탑항공 등에 상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문주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