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87호]2017-06-16 07:56

티몬, 다구간 항공권 예약 서비스 시작
 

최적 상품 쉽고 빠르게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여름휴가 앞두고 30일까지, ‘대환장 투어 할인파티’ 진행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실시간으로 다구간 최저가 항공권을 추천해주는 ‘다구간항공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불어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6,000개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대환장 투어할인파티’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티몬이 새롭게 선보이는 ‘다구간항공권’ 서비스는 다구간 항공권 탐색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이트그래프가 3년간 쌓아온 10만 건의 최저가항공 예약기록을 기반으로 가격과 경유지를 최적화해 여행자가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준다. 여행자들은 상단에 위치한 해시태그를 클릭하기만 하면 원하는 시즌, 지역의 다구간 항공권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오는 8월에 여름휴가를 떠나기 위해 ‘#여름휴가’해시태그를 클릭하면 다양한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만약 일본과 중국 모두 여행 가고 싶다면 ‘상해, 후쿠오카, 청도’ 구간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 항공권은 제3국으로 가는 도중 중국을 경유하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3~6일까지는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어 중국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다. 특히 여름 극성수기 10일(8/5~15) 여행 상품이 29만 1천 7백 원이라는 점은 다구간 항공권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매력이다.

‘#추석연휴’해시태그를 통해서는 추석연휴 시즌에 떠날 수 있는 최적의 다구간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팔라완, 세부, 보라카이를 거쳐 돌아오는 필리핀 휴양지 일주 14일(9/27~10/11) 항공권을 36만 8천 9백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누구나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연말연초시즌도 ‘#연말연초’해시태그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런던과 바르셀로나, 프라하를 거쳐 돌아오는 12일(12/21~1/2) 항공권은 91만8,8백 원이다. 프라하와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을 여행하는 15일(12/14~29) 항공권은 65만 7천 7백 원이다. 항공권 가격과 루트는 실시간으로 최저가를 자동으로 검색해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조금씩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대환장 투어할인파티’기획전을 통해 2,000개 해외여행 상품, 제주 1,000개, 전국의 팬션/캠핑 3,000개 등 총 6,000개 상품을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선보인다. 이번 기획적에는 12개 여행사의 실시간 항공권과 부킹닷컴의 전세계 129만 개 숙박업체를 더해 구성을 강화했다. 지난해 6월에도 여름휴가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지난 2015년 6월 대비 여행부문 5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해외여행의 경우 75% 성장하는 등 휴가를 앞둔 고객들의 사전 예약이 이어졌다.

티몬은 즉시할인과 카드사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들을 준비해 가격적 부담을 줄였다. 먼저 상품별로 최대 20만원까지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농협카드로 해외여행 상품을 결제할 경우 15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만 원의 카드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제주여행의 경우에도 5만원 이상 4천원,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2천 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