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8호]2007-07-13 09:17

[클럽메드] 무엇이든 할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글 싣는 순서
클럽메드<上> 15주년 기념 G.M 파티

●클럽메드<下> 왜 클럽메드인가?

좋지 아니한가?

여행을 준비할 때 우린 항상 고민한다. 피곤에 지쳐 잠들 것인가?, 편안하게 잠들 것인가? 이곳 클럽메드에서는 두 가지의 고민이 필요 없다. 맘껏 즐기다 지치면 쉬고, 쉬다 지겨우면 다시 신나게 놀면 된다. 어느 것도 당신을 막는 것은 없다. 그저 당신은 ‘자유’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클럽메드는 전 세계 5개 대륙 40개국에 걸쳐 90여 개의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호텔이다. 그 중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리아 빈탄 빌리지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다. 최근 빈탄 빌리지는 가족 고객을 위해 전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클럽메드 뽀로로 키즈캠프, 패밀리 페스티
벌 등 아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가족 여행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여름은 리아 빈탄 클럽메드로 떠나자. 바다가 훤히 보이는 3백여 개의 객실과 3개의 레스토랑, 2개의 바(bar), 수영장 등의 현대식 시설은 당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휴양’
빈탄 빌리지에는 모든 연령의 어린이들을 위한 쁘띠클럽(만2~3세), 미니클럽(만4~10세), 주니어클럽(만11~17세)등의 3개의 키즈 클럽이 있다. 연령에 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나라가 다른 친구를 사귐과 동시에 그들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특히 한시도 아이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진짜 휴가’를 즐기지 못하는 부모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레포츠’ 맘껏 즐겨라
클럽메드는 레포츠의 천국이다. 스노클링, 세일링, 윈드서핑, 카약 등의 해양스포츠와 스쿼시, 양궁을 비롯해 비치발리볼, 탁구, 농구 등의 각종 스포츠를 무료로 맘껏 즐길 수 있다. 초급에서 고급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춰 무료 강습도 가능하다. 또한 5분 거리에 위치한 빈탄 라군 C.G는 아시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골프장이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라운딩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옵션? NO!, 추가요금? NO!
클럽메드의 자랑거리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서비스. 마법의 팔찌만 있으면 모든 바에서 와인과 칵테일 및 위스키 등의 주류를 포함해 소프트드링크, 과일 주스 등 1백20여 종의 음료와 스낵을 원하는 시간에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쇼핑과 마사지, 골프를 제외하면 클럽메드 안에서는 따로 돈 들어갈 일이 전혀 없다.

#우리의 슈퍼맨 ‘G.O’
클럽메드의 꽃 G.O에게는 친구, 강사, 선생, 서커스단원, 댄서, 안내원 등의 끝도 없는 수식어가 붙는다. 나라, 성별, 나이를 넘어 손님과 직원의 관계가 아닌, 그들과 친구가 되는 것도 클럽메드만의 재미이자 자랑이다.

인도네시아 빈탄=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
취재협조 및 문의=클럽메드 코리아 02)3430-1538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점 02)755-1226.

[클럽메드 빈탄빌리지]
▲위치 : 서울에서 6시간 거리인 싱가포르
▲교통편 : 인천공항-싱가포르 창이공항(6시간 소요)―빈탄(페리 이용 45분소요)
▲기후 : 연중 일교차 없이 더운 날씨.
▲관련 상품 : 클럽메드 15주년 ‘스마일 패키지’(9월22일까지)―인도네시아 리아빈탄, 말레이시아 체러팅 빌리지는 4박5일에 성인 99만원, 4~11세 77만원, 2~3세 55만원, 0~1세 11만원. 태국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 빌리지는 4박5일 성인 기준 1백9만원이다. 단 성수기(7월20~8월21일)는 제외. 또한 4박 이상 허니문 패키지 고객에게는 1박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해준다.

클럽메드를 말한다

주부 유수진 “마음을 열고 맘껏 즐겨요”

주부 유수진씨의 가족들은 이번이 네번째 방문이라고 한다. 그는 항상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누리기 위해 클럽메드를 찾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항상 즐겁고 새로운 곳이 바로 클럽메드의 진짜 매력”이라고 말했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정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것은 클럽메드에서만 할 수 있다.
이것들은 G.O들의 절대적 역할 때문에 가능하다며 항상 G.O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클럽메드는 일본 사호로로 정했다는 유수진씨. 벌써부터 새로운 G.M에 대한 기대가 가득해 보였다.

개그맨 표인봉 “어른, 아이들의 천국-미니클럽”

개그맨 표인봉은 아이와 함께 즐겨야 클럽메드의 진가를 100%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휴식, 그것이 클럽메드의 포인트다.
아이들을 위한 미니클럽이 마련되어 있어 또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그 시간 동안 부모들은 아이들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휴가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것이 클럽메드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여러 곳의 다양한 리조트를 다녀 봤지만 클럽메드의 미니클럽 만큼 늦은 시간까지 성의 있게 아이들을 돌봐 주는 곳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한국에도 하루 빨리 클럽메드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클럽메드 후보지역으로 제주도를 강력 추천했다.

G.O 준 “공중그네 강력 추천!”

클럽메드에는 다른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액티비티가 많다. 그중 한국인 PR담당 G.O 준은 자신 있게 공중그네를 추천한다. 동남아시아의 특정 빌리지에만 있는 공중그네는 빈탄에 머무른다면 꼭 해봐야 한다고. 완벽한 안전장치와 G.O들의 사전 연습, 교육이 있기에 사고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다. 오쿠타 히테오의 소설 ‘공중그네’ 속 베테랑 곡예사는 아니지만 새로운 것을 통해 신선한 도전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