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85호]2017-05-26 08:22

티웨이항공, 다양한 증편 스케줄로 고객 편의 증대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하계시즌 운항 편 늘려
 
 
티웨이항공이 하계 시즌을 앞두고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 대한 증편으로 고객의 편의를 증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동남아와 일본 등 주요 인기 노선의 하계 운항 스케줄을 늘릴 예정이다. 동남아 지역의 경우 인천-비엔티안은 지난 9일부터 주 4회에서 주 7회, 인천-호찌민은 18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렸다.

일본 지역의 경우 티웨이항공의 단독 노선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사가와 오이타 모두 스케줄이 늘어났다. 인천-사가는 지난 11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 인천-오이타는 9일부터 주 6회에서 주 7회, 오사카는 오는 6월 30일부터 주 14회에서 주 17회로 증편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4월 2일 대구-오키나와와 대구-다낭, 4월 28일 인천-구마모토에 이어 오는 6월 30일 새롭게 취항을 앞두고 있는 제주-오사카, 7월 1일 부산-오사카, 부산-다낭까지 상반기에만 총 6개의 신규 노선을 개척했다.

이 같은 티웨이항공의 공격적인 노선 확대와 효율적인 기재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증진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