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82호]2017-05-02 07:50

모두투어, 사이판 식도락투어 추천


 
5월 매주 음식문화축제 즐길수 있어

현지 및 다양한 국가 음식 선보여
 
모두투어가 5월 사이판 음식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식도락투어를 선보였다.

마나가하섬으로 대표되는 사이판은 연중 20~25도의 따듯한 기온과 연중 300일 이상 맑은 날씨로 언제, 어느 때 방문해도 여행하기 알맞은 곳이다. 비행시간도 4시간 30분 남짓으로 길지도 않고, 미국령으로 치안 또한 보장돼,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연중 여행하기 좋은 지역인만큼 매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대표적인 축제로는 4월 사이판 마라톤 대회와 9월 사이판 국제 문화 축제 그리고 5월에 열리는 음식 문화 축제인 ‘테이스트 오브 마리아나스(Taste of the Marianas)’다.
국내 대표 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사이판 음식문화축제가 열리는 5월 한 달, 한정 식도락 여행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테이스트 오브 마리아나스’는 지역 음식 문화 축제로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사이판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리는 행사다. 저렴한 가격으로 마리아나 및 주변 지역의 현지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요리와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축제다. 특히,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여행의 참맛을 즐길 수 있고,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공연과 로컬 음식 게임 그리고 쇼 등이 열리게 된다.

모두투어 남태평양 사이판 담당자는 “사이판에는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 섬만이 전부가 아니다. 여성 여행객들에게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줄 쇼핑 포인트가 해양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해양 엑티비티가 그리고 사이판 말고도 로타, 티니안 등 주변 섬도 있어 지겨울 틈이 없는 곳이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은 여러 지역 식도락까지 손쉽고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다. 연중 어느 때도 좋지만, 5월 사이판은 반드시 경험해보길 추천한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보다 자세한 사이판 상품문의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콜센터 그리고 가까운 대리점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