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81호]2017-04-20 17:24

마리아나관광청-진에어 사이판 로타 프로모션

진에어 항공권 구매 후 댓글 고객 30명 추첨
 
 
인천-사이판 진에어 항공권을 구입하고 사이판-로타섬을 연결하는 경비행기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진에어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사이판, 로타로 휴가 갑시다!’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리아나제도 로타섬의 숨겨진 매력을 적극 알리고자 계획됐다. 이벤트는 진에어의 인천-사이판 구간 항공권 구매 고객을 위한 ‘휴가 이벤트’와 SNS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휴가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진에어 인천-사이판 항공권을 구매한 후, 진에어 홈페이지에 마리아나제도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진에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미화 200달러 상당의 사이판-로타섬 왕복 경비행기 항공권을 제공한다.

‘소셜 미디어 이벤트’는 장소에 관계 없이 본인의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 #MyMarianas #Rota #진에어 바른휴가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1명에게 진에어 인천-사이판 왕복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마리아나관광청의 정종윤 차장은 “한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로타섬은 마리아나제도 안에서도 ‘숨겨진 보석’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연중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숨은 매력이 가득한 로타섬을 홍보하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