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7호]2007-07-06 13:20

롯데관광, ‘체험! 경북가족여행’ 선봬
롯데관광, ‘체험! 경북가족여행’ 선봬 고령 및 성주군의 주요 관광지 체험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유동수)은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주최하고 고령군에서 후원하는 ‘2007년 체험! 경북가족여행’ 7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부터 실시돼 왔으며, 경상북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경북방문의 해로 지정된 만큼 지자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여행이 기대된다. 출발일은 1차 7월 7일~8일, 2차 7월 14일~15일, 3차 7월21일~22일 등으로 각각 4인 가족 12팀, 3인 가족 4팀을 포함한 총 6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여행경비의 50%가 지원된다. 참가비용은 성인과 아동 모두 1인당 7만8천원으로 3인 가족과 4인 가족 모두 동일하며, 이는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25%, 고령군에서 25%를 지원한 금액이다. 참가자들은 경상북도의 대가야문화 지역인 고령군과 성주군의 주요 체험여행지를 탐방할 예정. 고령군에서는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우륵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성주군에서는 참외생태학습원(성주참외 시식)과 세종대왕자태실 등을 답사한다. 또한 체험학습 전문강사가 동행하여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고 필요에 따라 지자체의 해설사가 현장에서 실감나는 행사 진행을 돕는다. 단 이번 프로그램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참가할 수 없으며 오직 3인 및 4인 가족만이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2075-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