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81호]2017-04-20 16:50

티웨이항공 8개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

의료관광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 의료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있는 현지인의 모습.


여행 기간 오는 24일부터 6월30일까지
 
 
티웨이항공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일본 지역 8개 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가 대상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오사카, 사가, 삿포로, 오이타, 후쿠오카, 오키나와 노선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구마모토까지 총 8개 일본 노선이다. 여행기간은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구마모토 5만 4,100원 부터 ▲사가·오이타 5만 7,100원 부터 ▲오사카·후쿠오카 5만 9,100원 부터 ▲오키나와 6만 9,100원 부터 ▲도쿄(나리타) 6만 9,900원 부터 ▲삿포로 8만 9,100원 부터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일본 지역을 왕복하는 총 1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 중 인천-구마모토, 인천-사가, 인천-오이타, 대구-도쿄(나리타) 노선은 현재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정기편으로 운항 중인 단독 노선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벚꽃은 물론, 수국의 개화 시기에 맞춰 일본의 지역별 봄나들이를 떠나 보시길 추천한다”며 “특히 다구간 예약을 이용하면 도착한 곳에서 반드시 복행 항공편을 구매할 필요 없이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다양한 일본 도시의 관광을 마친 뒤, 가까운 공항에서 국내로 입국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