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세일즈 방문, 설명회 가져

에어뉴질랜드(NZ)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키오라 클래스(Kia Ora)’가 지난달 28일 벅 멀리건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에어뉴질랜드의 새로운 항공 스케줄, 요금 안내 등 주요사항을 전달하고 업무에 관한 실질적 정보교류를 나눴다.

특별히 이번 클래스에는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자연공원 ‘레인보우 스프링스’의 세일즈 매니저와 양 농장 ‘아그로돔’ 세일즈 매니저가 직접 참가해 간단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를 통해 선보인 자연공원 레인보우스프링스와 양 쇼, 아그로돔의 새로운 상품은 다양한 패턴으로 상품구성이 가능해 실무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오라 클래스는 뉴질랜드 관광활성화를 위해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