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과 프레젠테이션 돋보여 식스센스 리조트&스파 그룹이 주관하고 천도관광이 주최한 2007 ‘식스센스 리조트 & 스파’로드쇼 행사가 지난 달 29일, 논현동 엠포리아 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약 2백50명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주최측인 식스센스 그룹에서는 담당 이사인 TJ Grundl-hong와 인도 & 중동지역 세일즈 디렉터 Marie Giuge, 태국 에바손 하이드어웨이의 지배인 Marco Groten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1부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신규 오픈 예정인 태국에 소네바 키리, 야우노이, 오만의 지기베이 등이 소개됐으며 2부에서는 비보이 공연, 칵테일 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소네바 길리 리조트 숙박권 및 풍부한 선물이 증정됐으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태국의 야오 노이에 위치한 ‘에바손 하이드어웨이’리조트를 천도관광을 통해 예약 할 경우 무료 1박(시가 6백달러)의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세계 리조트 베스트25에 선정된 바 있는 식스센스 리조트는 몰디브, 태국, 베트남 등에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바손, 소네바, 에바손 아이더웨이 등의 계열사 및 스파 등의 관광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식스센스는 지난 2006년 최고의 리조트로 영국 태틀러 매거진과 세계적인 권위의 여행 잡지 ‘콩드 내스트 트래블러 (Conde Nast Traveller)’에 소개된바 있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