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70호]2017-01-23 09:53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손진책 예술총감독 위촉
 김관용(왼쪽에서 다섯 번째)지사와 손진책(왼쪽에서 여섯 번째)
신임 예술감독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성공을 위해 예술총감독으로 손진책 극대 미추 대표 겸 예술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17일 오후 조직위원장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이진락 경북도의원,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진책 극대 미추 대표를 예술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통해 제2한류 붐 조성 등 대한민국 문화수출과 함께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엑스포로서의 새 모델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