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8호]2017-01-06 15:04

평창동계올림픽 수송 KTX가 담당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선수 및 관계자와 관람객은 KTX로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은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코레일은 △동계 올림픽 특별교통대책 수립 및 시행 협력 △첨단 철도교통기술 활용 및 홍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인력지원 및 정보공유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코레일은 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약 5만 명에 달하는 선수 및 임원과 1일 약 1만 9천명의 관람객의 수송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