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8호]2017-01-06 14:57

한국 청소년들의 안전한 여행 적극 지원
학생수련활동 및 소규모테마형교육여행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사진 오른쪽부터)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가감,
김동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안전·청렴한 업체 인증으로 신뢰도 향상
 

 
한국여행업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최근 교육청 강당에서 ‘안전·청렴 협력업체 인증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규모테마여행 부문에서 35개의 KATA 회원사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더불어 학생수련 활동 부문에서는 44개의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김동규)의 회원사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양무승 한국여행업회 회장은 “본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약 9개월 여의 업무협력을 통해 최초 시행된 것”이라며 “‘안전’과 ‘청렴’에 대한 교육여행 업계와 서울시교육청의 협력에 대한 인증으로 KATA회원사 중 교육여행업의 업계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은 업체는 △(주)종이비행기여행사 △(주)와일드엘투비 △(주)케이코오롱트래블
△(주)금강산투어 △(주)프로홍우 △(주)씨앤런 △(주)여신기획 △(주)투어프라자 △(주)아델이엔티 △(주)오케이에듀투어 △(주)유토피아투어 △(주)교육문화여행 △(주)우리투어스쿨 △(주)케이티비투어 △(주)투어나라 △(주)하늘교육여행사 △(주)케이티투어 △(주)조은교육 △(주)파라투어 △(주)교문여행사 △(주)한국학생여행 △(주)킴스투어 △(주)조이맥스 △(주)디엠지투어리스트 △(주)믿음여행사 △(주)곳투어 △(주)미래교육여행 △(주)정풍관광 △(주)브이아이피관광여행사 △코레일관광개발(주)서울지사 △(주)천하에이스 △(주)오케이교육여행 △(주)가인여행사 △(주)배재항공여행사 △(주)테마앤조이에듀테인먼트 이상 35개 회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