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7호]2016-12-26 09:21

유럽여행 떠날 계획이라면 ‘내일투어’가 정답

로맨틱한 여행지 유럽으로 떠나고 싶다면 내일투어의 이벤트를 참고하자.
스위스부터 프라하까지 다소 부담이 따르는 여행지를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
사진은 프라하 구시가지.

 

스위스·프라하 실속 있게 즐기는 방법 소개
 

내일투어가 유럽여행객들을 위해 실속 있는 혜택 제공에 나섰다. 로맨틱한 목적지 스위스와 프라하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중이니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참고하자.


내일투어는 내년 1월 13일까지 △‘체코테마기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예약자에게는 프라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블타바강 보트투어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출발일 기준 90일 전 상품 예약 시에는 3%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최신판 동유럽으로 가출하기 및 전문 코디네이터의 1대1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해 알찬 여행을 도울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는 2017년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체코 상품에 적용되며 오는 1월 13일까지 체코 금까기를 예약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라하 금까기는 84만 원 부터다.


내일스토어를 이용해 알뜰한 유럽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내일스토어는 편리한 스위스여행을 돕고자 스위스정부관광청 및 레일유럽과 공동으로 △‘스위스 트래블패스 1등석 20% 할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스위스 전역의 철도, 유람선, 버스, 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알차게 만들어준다. 480여 이상의 박물관 무료 입장, 스위스 루체른, 인터라켄 등의 호수 유람선 무료 탑승 등이 가능해 스위스 필수 여행아이템으로 꼽힌다.


스위스 기차의 1등석은 넉넉한 공간, 전기 콘센트와 개별 테이블 등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1등석과 2등석의 가격 차이를 줄여 그동안 1등석을 이용해보고 싶었지만 가격 부담으로 망설였던 여행객들에게 덧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스토어 예약 여행객들만을 위한 혜택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백화점 상품권 3만 원권을 비롯해 스위스여행 스템프 북, 여행안내책자 및 지도, 레일 홀리데이 책자 등 10가지 혜택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이용개시일 첫날 기준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내일스토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하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선착순 7명에게 자유여행 필수 아이템을 단돈 5백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스토어 홈페이지(www.naeilstore.com)를 참고하면 된다.
정리=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