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지난 21일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37층 펄룸에서 프리미어 리거로 맹활약 중인 설기현, 이동국 선수를 롯데호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설기현 선수와 이동국 선수는 서울, 잠실, 부산, 제주 울산 등지에 있는 롯데호텔의 스위트 객실을 무료로 이용하게 되며, 조식 및 공항 픽업 & 센딩 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노영우 마케팅 부문장은 “설기현, 이동국 선수는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들로 순수 국내 호텔에 안주하지 않고 ‘World Best Hotel’로 발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호텔과 일맥상 통하는 점이 있다”며 이번 명예홍보대사 위촉의 배경을 밝혔다. 향후 롯데호텔은 두 선수의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공을 기원하며 방한 때마다 당사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문의 02)759-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