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6호]2007-06-29 10:40

모두투어 업계 최고 지배구조 인정 받아
성장과 내실 다져 기업 문화의 모범될 터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원장 남상구) 주최로 지난 22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2007년도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모두투어는 여행업계 최고의 투명한 지배구조를 인정받게 됐으며, 건전한 기업지배구조를 통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모두투어는 그간 정기주주총회 개최 시 주총 4주전에 일정 및 안건을 통지하여 주주의 활발한 참여 유도, 지난 해 총 15회의 이사회 개최, 사외이사의 이사회 참석률 1백%, IR 총 3회 개최, 홈페이지를 활용한 다양한 영업 관련 공시 제공을 통한 주주의 권리 보호, 효율적인 감사 기구 운영 등 투명하고 가치 있는 전략을 펼쳐 왔다. 홍성근 사장은 “모두투어가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주로부터 신뢰받고 투명한 경영이야 말로 기업 경영과 가치 실현의 수단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창사 이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앞으로도 성장과 내실을 조화롭게 추진하며 우리나라 기업문화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 지원센터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선정하여 주주중시 경영문화의 조기 정착,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해마다 우수기업 시상을 실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