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高감동 高품격 여행서비스 제공”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유동수)이 지난 26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07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여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 제정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리더십부문 ▲고객만족부문 ▲정보와 지식부문 ▲인적자원 부문 ▲프로세스 부문 ▲경영성 부문 ▲전략부문 등 총 7개 부문, 21가지 평가항목을 소비자 및 각계 전문가 그룹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하고 현장방문 및 직원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하기에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유동수 사장은 “지난 36년간 한결같은 신뢰와 애정을 베풀어준 자사 고객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결코 자만하지 않고 한 차원 더 높은 高 감동 高 품격 여행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여행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롯데관광은 이 밖에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여행사 부문 1위 기업으로 3회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여행업 전문지인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6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여행사로 선정되는 등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