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6호]2007-06-29 10:38

넓은 세상을 향해 떠나자!
넥스투어, 어학연수 프로그램 출시 넥스투어(대표 정영수)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유학프로그램은 여름방학동안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현지에서 영어를 공부하며 현지 문화를 접하고 돌아오는 여름캠프부터 주립대학에 특례입학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영어권 유학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안전과 질 높은 교육에 초점을 맞춰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국적 온라인 여행사 넥스투어는 최고의 장점인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의 강사진과 우수한 품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학과 이외의 방과 후 스케줄에도 세심하게 신경써 학생들의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 캐나다 여름캠프 캐나다 밴쿠버의 Canadian Provincial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주관하는 영어 학습과 과외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영어 공부 외에도 다양한 과외활동을 통해 서부 캐나다의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간은 오는 7월 24일부터 3~4주간이며, 8~18세의 초. 중. 고생 대상으로,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이루어진다. 참가비용은 3주 연수 4백80만원, 4주 연수 5백20만원이며,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 포함. ▲호주 애들레이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호주 애들레이드는 교육 환경이 뛰어나 조기 유학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방학기간을 이용해 호주 정규 학교 청강이 가능한 고급 캠프 프로그램으로 캠프 참가자 전원이 정규 공립학교로 배정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방과 후 시간을 학생의 목적별로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주말에는 학원수업, 스포츠 활동, 관광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집은 매 학기별 진행되며 3개월, 6개월, 1년 프로그램으로 다양하며 학기별로 연장이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2천7백70만원이다. ▲미국 주립대 특례입학 프로그램 미국 비영리 재단인 LINK(Learning Intercultural Nations and Knowledge)와 미국의 주립대학과 공동으로 아시아와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려는 취지에서 아시아 학생을 일정 인원 특례 입학생으로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을 위해 고등학교 이상의 졸업증명서가 있어야하며, 최종학교 성적 4.0 만점에 2.5 이상이 되면 1차 선발조건을 충족된다. 참가비용은 1년에 8백만 원으로 학비, 기숙사비, 식대 등이 포함됐다. 문의 02)2222-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