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5호]2007-06-22 10:23

조선통신사 통행증 발행
조선통신사 통행증 발행 주고쿠 지역 관광협의회 주관 입장료 감면 등 혜택 한국내 JLS 사무소에서 통행증 발급 대행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방문한 지 400여년이 되는 올해 일본 내 조선통신사 연고지의 관광시설 입장료가 면제 또는 할인된다. 20일 재팬랜드서비스(JLS)에 따르면 주고쿠지역관광추진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조선통신사 통행증을 발부해 관광시설의 입장료를 면제 또는 할인해 주기로 했다. 입장료 면제 시설은 히로시마현의 쇼토엔과 후쿠겐지이고 오카야마현은 해유문화관이다. 할인 협력시설은 히로시마현의 ▲히로시마성 ▲다이와뮤지엄 ▲입선산기념관 ▲란도각미술관 ▲혼진예술문화관 ▲시로유키사쿠라 ▲후쿠시마시역사연예자료관 등이다. 야마구치현은 ▲시모노세키시립 시모노세키 수족관, 해경관 ▲아키요시동굴 ▲해협꿈의 타워 ▲킨타이교, 로프웨이, 이와쿠니성 입장권 세트료 등이다. 오카야마현은 ▲오하라미술관 ▲코지마도라지로기념관 ▲오하라미술관, 코지마도라지로기념관 공통 ▲오카야마고라쿠엔 ▲오카야마성 등이다. 조선통신사 통행증은 JLS(02-734-6656)에서 교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