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스토어가 11월 1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일스토어는 내일투어가 론칭한 해외여행 단품상품 전문 쇼핑몰(www.naeilstore.com)로 자유여행을 위한 32개국 3,0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행을 쇼핑하라’는 슬로건 아래 항공 호텔 외 모든 여행 아이템을 판매한다.

우선 내일스토어가 엄선한 도시별 베스트셀러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Super Big Deal’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오사카, 도쿄, 파리, 홍콩, 싱가포르의 인기 상품을 한 상품당 선착순 50명에게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 세느강 바토무슈 유람선을 5,900원(정상가 16,956원), 홍콩 빅버스 투어 싱글루트는 14,900원(정상가 37,500원)에 판매 중이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내일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소문내기 이벤트’ 또한 병행한다. 홈페이지 메인 또는 해당 이벤트 페이지의 캡처 이미지를 본인의 SNS계정에 업로드 한 뒤 지정 해시태그(#내일스토어 #여행을쇼핑하라 #내일투어)를 삽입, 내일스토어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URL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오는 12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 외에도 하나카드 결제 시 유레일 패스 최대 33% 할인, 스페인 플라멩코 공연 티켓 할인 등 다채로운 오픈 기념 이벤트를 빅딜존, 베스트존, 테마존, 도시존을 통해 선보인다. 또 신규가입 시 1천 원, 모바일 첫 구매 시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은 내일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B2B2C 형태의 자유여행 플랫폼인 내일스토어는 다양한 테마의 상품력을 가진 협력사를 모집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에게는 내일투어의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일스토어는 상품 차별화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