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유럽항공권 구매고객을 위해 깜짝 특가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항공권 출발 유효기간은 오는 2017년 3월까지다.

유럽 각 국의 수도와 주요 여행지는 물론 최근 인기가 높은 발칸 지역의 도시들까지 두루 포함됐다. 총 62개 도시에 해당되는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의 경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세금 포함 최저 70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암스테르담, 베를린, 부다페스트, 파리, 로마, 잘츠부르크 등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30여 개 인기 유럽 도시들도 최저 75만 원으로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유럽의 27개 주요 도시의 왕복항공권을 최저 205만 원(세금 포함)에 판매한다.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두브로브니크, 체코의 프라하 등 유럽의 인기 여행지를 터키항공의 최고급 서비스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터키항공 측은 “6년 연속 ‘유럽 최고의 항공사’에 선정된 자사의 서비스를 알뜰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특가 항공권은 출발 일자와 시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구입관련 자세한 문의는 터키항공 홈페이지(www.turkishairlines.com)와 한국지점 사무소(1800-8490 selsales@thy.com), 가까운 여행사 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