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52호]2016-09-05 09:13

“하늘 위에서 맛보는 프리미엄 와인”

CX가 오는 10월까지 장거리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프랑스, 칠레 등 4종의 프리미엄 유기농 와인을 제공한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유기농 와인 4종 선봬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지난달 30일 프랑스, 뉴질랜드, 칠레, 호주 소재 유명 생산지의 유기농 와인을 선정, 장거리 비즈니스석 승객들에게 최고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제공되는 이번 와인 프로모션에서는 △샤또 모쿠알 꼬뜨 뒤 론 빌라쥐 2014(Chateau Maucoil Cotes du Rhone Villages 2014 France) △익스플로러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 2014(Explorer Central Otago Pinot Noir 2014 New Zealand) △비냐 라스 니냐스 콜차구아 밸리 2014(Vina Las Ninas Colchagua Valley 2014 Chile) △젬트리 블러드스톤 쉬라즈 맥클라렌 베일 2014 (Gemtree Bloodstone Shiraz McLaren Vale 2014 Australia)’ 총 4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캐세이패시픽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미국, 칠레,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총 40종이 넘는 와인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만 무려 180만여 병의 와인이 소비될 만큼 캐세이패시픽의 와인 서비스는 정평이 나있다.

제임스 콘린(James Conlin)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지사장은 “프리미엄 와인의 차별화된 풍미와 친환경 생산 과정에 들인 정성을 전달함으로써 승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여행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